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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아무래도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제가 아는동생도 저한테 물어보더군요. 생김새는 이런데 도대체 어떤 아이일까? 라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제를 이것으로 잡았습니다. 다들 궁금하시죠? 궁금하시면 저를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전부다는 너무 많은 양이라 힘들기에 유명한 아이들을 뽑아봤습니다. 그래도 엄청 많네요;; 글이 기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고양이 종류 품종

이 아이는 스코티쉬 폴드 입니다. 스코티쉬 폴드는 귀가 접힌 모습이 귀여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기 고양이입니다. 하지만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 품종이기때문에 이 자체만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 아이들의 경우 온화하고 애정이 많으며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보호자와 노는것을 좋아한답니다. 일명 개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을 싫어하고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라 한답니다. 잘못하면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이 아이의 품종은 샴 입니다. 샴의 경우 발은 신발을 신고 있는것 같구 코와 귀는 가면을 쓴것 같으며 꼬리의 경우 염색한것처럼 보이는데요. 이 아이들의 경우 해외에서 매우 유명한 아이들이랍니다. 일명 개냥이라 사람을 잘따르며 마치 무언가를 얘기하려는듯 보호자를 따라 아니면 사람들의 주변에서 야옹야옹 거리면서 울기때문에 많은이들이 이것을 보고 심쿵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잘 보이지 않던 아이라 대중적이지는 못하지만 개냥이로 많이 알려져 있어 키우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이 아이는 스핑크스 입니다. 스핑크스는 희귀 고양이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긴것과는 다르게 사람의 품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들이랍니다. 또한 따뜻한 곳을 좋아하고 부드럽고 푹신한 곳을 좋아합니다. 이아이들의 경우에는 주름이 다른애들에 비해 짙고 외모가 앙칼져 보여 많은 분들이 예민하거나 혼자있는것을 좋아할거라고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신데 오히려 다른 냥이들 보다 보호자와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이랍니다.

 

위에 아이는 터키쉬앙고라 입니다. 이 아이의 경우 움직이는 물체나 사람 그리고 둥물에 대해 호기심이 많기에 자연스레 개냥이가 되게 됩니다. 낯선 사람한테도 잘가는 편이라 카페같은곳에 가면 터키시앙고라 아이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풍성한 털들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애교가 많아 사랑받는 답니다. 생긴것 역시 신비롭고 이쁘게 생겼기때문에 우아한 분위기까지 풍겨 어딜가나 최고의 인기스타 입니다.

 

 

 

그 다음 고양이 종류는 랙돌입니다. 랙돌의 경우 파란색 눈이 포인트이며 미국 뿐만아니라 중국에서도 많이들 찾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이 아이들의 경우 중간 정도의 체구를 가지고있으며 암컷의 경우 3.5~6, 수컷의 경우 5~7kg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우아함을 그대로 뽐내고 있어 딱 냥이들이 가지고있는 앙칼진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곁에 함께 있는것을 좋아하고 칭찬을 받는 것 역시 좋아해 강아지처럼 훈련이 가능한 아이랍니다.

 

이번에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 러시안 블루 입니다. 고양이 품종 중 러시안 블루는 녹색눈과 보랏빛이 도는 젤리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이중털을 가지고 있어 매우 털이 부드럽고 털빠짐이 심한 아이랍니다. 이 아이들의 경우에는 같이 생활하는 집사와 가족들에게 헌신적이며 애교를 잘 부리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친해질 시간이 조금은 필요하답니다. 회색털을 뿜뿜하고 다니는 이녀석들은 어느순간 개냥이로 변해 있기때문에 사랑을 듬뿍 받는답니다.

 

이 아이는 코리안 숏헤어 입니다. 주위에서들 쉽게 눈에 띄고 많이 본 아이들일것입니다. 다른나라에서는 도메스틱 숏헤어라고 불리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코리안 숏헤어라는 이름이 더 친근하답니다. 이녀석들은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이며 삼색, 카오스, 치즈, 고등어 등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따르기는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곁을 주지 않고 피하기때문에 집에 낯선사람이 방문할때에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답니다.

 

 

 

이번 아이는 페르시안 고양이 품종 입니다. 유독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냥이 중 하나입니다. 얼굴이 짜부된것이 왠지 너무 귀엽고 심술궂어 보여서 그런지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녀석들의 성격은 얌전하고 우아함을 가지고 있으며 의젓하며 빗질을 좋아한답니다. 뿐만아니라 집사를 잘따르고 많이 울지 않으며 목소리가 작아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들 중 하나랍니다. 이녀석들은 매번 빗질을 해서 털을 엉키지 않게 해줘야하며 붉은 눈물을 흘리기때문에 관리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이번 아이는 페르시안 친칠라 입니다. 이녀석들은 긴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이 가늘고 길며 풍부합니다. 부드러운 감촉과 윤기가나며 목과 가슴에는 장식털이 많습니다. 털로 인하여 크기가 많이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간정도의 체형을 가지고 있답니다. 포메처럼 말이죠. 페르시안 친칠라는 온화하며 비교적 조용하고 혼자두면 사회성이 떨어져 낯을 가리고 사람을 무서워하기때문에 사회성을 길러주는것이 좋고 영리한 머리를 가지고있어 주인이 하는 행동을 시도하게 된답니다.

 

 

 

이 아이는 노르웨이 숲입니다. 제가 너무나도 키우고 싶은 냥콩이들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종류 중에 가장 커보일수 있으나 털때문에 오히려 더 그렇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 털들이 몸전체를 덮고있으며 속털이 빽빽하기 때문에 말이죠. 이아이들의 경우 똑똑하여 사람을 잘 알아보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겁이 없고 호기심이 많기때문에 목줄을 메고 산책을 다니기도 한답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이기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키워보고 싶습니다.

 

이 아이는 먼치킨입니다. 난쟁이처럼 작고 귀여운 외모에서 이 이름이 붙게 된것이죠. 먼치킨의 경우 인공교배나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자연발생적 돌연변이로 인하여 태어났다고합니다. 먼치킨은 비교적 작아서 애교가 많아보이고 있는 그자체로 사랑스럽지만 생각보다 조용하며 자신이 집사라고 정하면 그사람의 품에서 잘 떠나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너무 사랑스럽죠? 자신이 어떻게 해야 이쁨받는지 아는 아이랄까요?

 

 

이렇게해서 고양이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당연히 없는 아이들도 있겠죠. 하지만 유명하게 알려진 아이들을 기준으로 적어놓은 것이랍니다. 이 외에도 이집션 마우나 데본 렉스, 샤트룩스 등 여러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도 알려지지 않은 아이들도 당연히 있겠죠. 냥콩이들은 정말 사랑입니다.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쁠수가 없습니다. 정말 기회가 다시 온다면 꼭 키워보고 싶은 노르웨이와 반려견 사모예드를 키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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