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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여러분들 호기심에 폐가나 흉가 같은 곳을 가보시곤 하죠? 하지만 그런일은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합니다.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다니지 않으려면 이러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호기심으로 갔다가 주변이나 자기 자신한테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귀신이 있다고 믿으시는 분들은 특히나 더욱더 이러한 곳에 가면 귀신이 따라오거나 귀신에게 홀린다고합니다. 오늘의 무서운 이야기는 바로 이에 대해 경험담을 말씀해주신 한 분의 이야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이 역시 실화이고, 무서운 이야기이니 흥미롭고 재미있게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호기심을 발동하시지는 마시구요. 글은 글에서 끝내는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할까요?

 

 

 

흉가를 다녀온 이후로 생긴 무서운 이야기 (실화)흉가를 다녀온 이후로 생긴 무서운 이야기 (실화)

무서운 이야기 실화

이 일은 그녀가 고등학교때 겪은 일이라고한다. 수능준비로 지칠대로 지친 그녀는 어디론가 도피하고 싶은 마음이였지만 시중에 가진 돈도 없어 그냥 특별한 경험이라도 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동네 뒷산에 있는 흉가에 친구들과 함께 가기로했다. 이곳은 주변이 매우 음침하고 마을 사람들도 무서워하는 곳이라 모두들 저녁시간이 되면 이곳을 지나다니지 않는다. 그녀는 지금 생각하면 자신이 왜 이곳에 무슨 생각으로 갔는지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그 당시에는 나름대로 친구들과 자신의 여름 휴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녀와 친구들은 쌀과 라면 그리고 버너와 사진기 등등을 챙겼고, 어느정도 준비를 끝낸후 친구들과 함께 흉가로 향했다. 흉가 앞에 딱 다가가니 굉장히 음침하고 무서웠지만 아무리 돌아다녀도 이상한것도 나오는게 없어 긴장을 풀고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을 마시다가 잠이 들었다고 한다.

흉가를 다녀온 이후로 생긴 무서운 이야기 (실화)흉가를 다녀온 이후로 생긴 무서운 이야기 (실화)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는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고, 소리가 들리는 곳은 자신이 있는 건너편에 부엌 같았다. 이곳엔 그녀와 친구들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녀는 자고 있는 친구들을 깨웠고, 친구들 역시 들려오는 소리에 부들부들 떨었다. 그래도 혼자가 아니니 귀신이라도 충분히 잡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그들은 소리가 들리는 부엌쪽으로 향했다. 부엌문을 쾅하고 여는 순간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부스럭 거리는 소리는 계속 들렸다. 아무리 사방을 랜턴으로 비춰봐도 어디에서도 소리를 찾을수가 없었다. 그들은 다른방에서 들리는건가 싶어 돌아서려는 찰나 붕엌 구석을 비친 랜턴에 뭔가 치맛자락 같은것이 보였다. 그들은 떨리는 손으로 불빛을 옮겼고, 그곳에는 소복을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그들이 가져온 싸울 먹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은 동시에 소리를 질러댔고, 그 소복입은 여자는 그들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 그녀와 친구들은 그곳에서 도망나올수 밖에 없었다.

흉가를 다녀온 이후로 생긴 무서운 이야기 (실화)흉가를 다녀온 이후로 생긴 무서운 이야기 (실화)

 

그이유는 그 소복입은 여자의 생김새때문이였다. 입은 비정상적으로 찢어져있고, 코는 문드러진건지 눌린건지 없는데다가 눈은 눈동자가 없이 새하얀 흰자만 뜨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그때의 일을 잊어버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수능준비에 몰두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들어오더니 "너 라디오 틀었니?"라고 물으셨고 그녀는 공부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엄마는 뭔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다시 거실로 나가셨고,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들어와 공부를하는데 왜 라디오를 켰냐며 화를 내셨다. 그녀는 너무 억울해 라디오 콘세트도 꼽지도 않았다고 보여주었고, 엄마는 근데 왜 자꾸 니 방에서 여자 웃음소리가 나니? 라고 말씀하셨다. 그녀의 엄마는 티비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고 줄여보았지만 그것이 아니라 그녀의 방에서 들려오는 것이였다. 하지만 이상한일은 그뿐만이 아니였다. 다음날 저녁 그녀는 수능 공부를 하고있는데 밤늦게 일을 마치고 들어오시는 엄마가 방문을 확열고 갑자기 화를 내는 것이였다.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집에 들어올때 우리집 쪽 창문을 보니 웬 여자가 그녀의 뒤에 서있었다고 한다. 분명 그녀의 방에는 그녀뿐이였는데 말이다.

 

그녀는 그때 불현듯 흉가에 갔던 일이 생각이 났고, 그곳에서 겪었던 이야기를 엄마한테 설명했다. 그러자 엄마는 이상하게 며칠전부터 강아지가 너만보면 짖는게 이상했고, 이상한 웃음소리도 소름돋았다고 하시면서 절에 다녀오자고했다. 그녀는 다음날 바로 자주가는 절에 가서 주지스님께 부적을 몇장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강아지가 자신의 방에서 흉가갈때 입었던 티에 목이 둘둘 말린채 죽어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그뒤로 절대 이러한 폐가 같은 곳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고한다.

 

오늘의 무서운 이야기 교훈은 사람들이 가지 않는곳에는 이유가 있으니 함부로 호기심으로 인하여 찾아가지 말자 입니다. 실화로 겪은 일이라서 그런지 남일 같지 않네요. 제가 아는분도 체험하는 것을 좋아해 이러한 곳을 찾아갔다가 귀신이 빙의되 한동안 고생한적이 있었죠. 아무리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런곳은 위험하니 가지마세요. 혹시 범죄자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셨나요? 그럼 오늘의 무서운 이야기 실화는 여기에서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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