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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생활하면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강아지 배변 훈련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데려와서 처음부터 환경적응을 시키지 않고 똥오줌을 누는 곳을 알려준다면 분명 나의 생각처럼 쉽게 따라하는 아이들은 없을겁니다. 뿐만아니라 환경적응이 되지 않은 시점은 아이들이 낯선 집에와서 무서운 것도 있고, 모견과 떨어져 불안한 마음도 있기때문에 조금은 시간을 두고 교육을 시키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너무 억지로 아이들을 교육 시키다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똥오줌을 먹는 식분증이 생길수도 있으며, 방바닥과 아무곳에서 배변을 보았을때 혼내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혼나지 않기 위해 똥오줌을 먹어 치우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을 데려와 처음부터 어떠한 것들을 해줘야 하는지를 순서대로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이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도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면 낯설고 무서워서 바깥세상에 나오자마자 웁니다. 그리고 기저귀를 차고있죠. 왜냐! 어렸을때부터 똥오줌을 가리는 사람은 절대 없기 때문이죠. 반려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씩 순서대로 배워나가는 것이기때문에 자신도 애기였을때 하지 못했던 행동들을 반려동물들에게 강요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강아지 배변 훈련

 

강아지 배변 훈련

그럼 지금부터 가족이 될 아이들에게 강아지 배변 훈련을 시켜보도록 합시다. 글쓴이는 훈련사 선생님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가르쳤답니다. 반려동물들은 주인을 따라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고합니다. 저는 그 부분을 이용했었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갈 때, 지금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간 곰이가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는 혼자 살았기때문에 문을 열고 볼일을 봤습니다. 창피하긴하지만 반려견 앞에서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그렇게 보름정도를 보여주고 잠시 볼일을 보러 나갔다오니 화장실에 노란색 물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언제 눈건지는 잘 모르지만 저는 안고서 그곳에 들어가 잘했다고 너무 이쁘다고 미친듯이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배변 실수를 하지 않고 화장실로 가더라구요. 보면서 참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창피해서 이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나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서 못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니 다른 방법도 같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강아지 배변 훈련


우선 개들의 본능은 바닥보다는 조금더 위에 올라와서 똥오줌을 누기를 바란답니다. 그렇기때문에 배변패드나 배변판 위에 아이가 스스로 올라가게 하고 그곳에서 칭찬과 간식을 주시면 된답니다. 계속 그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느낍니가 여기가 바닥보다 조금더 높은곳이고 이곳에다가 볼일을 보는 것이라고 말이죠. 아이들이 어느정도 적응해서 제대로된 행동을 보인다면 그때는 누구보다 엄청난 칭찬을 해주고 기뻐해줘야 합니다. 진심으로 기뻐하는 주인을 보면 강아지들은 아 이게 주인이 좋아하는 행동이지 하고 생각을 하게되 저절로 강아지 배변 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제 주변분들께 이런말들을 해주면 어떻게그래? 그게 가능해? 이러면서 나는 못하겠어 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직접 집에 찾아가서 제가 위와같은 행동을 보여주고 직접 일주일정도 해보라고 하니 자신의 반려견이 드디어 똥오줌을 가린다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이렇듯 못하는 건 없습니다. 안해봤기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해 안하는 것뿐이에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 이해가 안되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강아지 배변 훈련

 

이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건 조금 무리한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현재 사진에 보이는 아이가 확실하게 똥오줌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강아지 배변 훈련을 시켰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게하고 거실에 아이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거실에는 전부다 배변패드로 도배를 해놨었습니다. 그 후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특정 장소가 있듯 몇 장소에서만 볼일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다음날에는 겉쪽에있는 배변패드를 치우는 식으로 점점 공간을 줄여갔습니다. 그러다보니 특정 장소가 남더라구요. 그 곳에서만 볼일을 보고 하는 것을 며칠 지켜보다가 패드를 다른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이아이가 그 패드가 있는 곳으로가 볼일을 보았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화장실쪽으로 패드를 옮기게 된 것이구요. 이 방법은 다들 돈아깝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도 노력하지 않고서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나쁜 습관이랍니다. 그렇게 하려면 아이들을 안키우는게 낫겠죠.

강아지 배변 훈련강아지 배변 훈련

 

아무튼 오늘은 제가 아는 강아지 배변 훈련 방법을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딱 3가지로 나뉘어 말씀드렸습니다. 다들 하시다보면 제가 하는 방법에서 자신이 하는 방법으로 점차 바뀌어가기때문에 그부분은 제가 설명드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이들과 행복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이러한 예절은 가를켜야겠죠?

다들 그럼 아이들과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시구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반려견 산책은 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에게도 치명적인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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