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는 반려견 얌전하게 만드는 강아지 기다려 훈련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 살아가려면 서로 필요한 부분을 고치고, 가르치며 배워야 한답니다.

옛날 어른들은 반려견을 키우면 집안에서보다는 집밖에서 마당에 묶어놓고 키웠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졌기에 집안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오기도하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마련이랍니다. 그렇기때문에 인간과 동물이 함꼐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절과 매너 교육은 확실히 해두셔야 한답니다. 만약 나의 반려동물이 사람을 물거나 해치려고 한다면 함께 살아 갈수 없을 뿐더러 이를 고치지못해 유기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얘기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없고,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로 많이들 데려오게 되면서 주인에게 버려진 아이들이 많답니다. 그정도로 문제가 심각하기때문에 꼭 나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을 가르칠 필요가있고, 주인도 바뀔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강아지 기다려 훈련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려고하면 짓거나 방방뛰거나 정신이 산만해지는 경우가 있으며 또는 밥을 바닥에 놓아주기도 전에 달려들어서 엎는 일도 생기게 되는 등 다영한 문제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강아지에게 기다려 훈련을 시켜줘야 한답니다. 그런데요. 여기에서 문제가 있는 주인도 있답니다. 그저 반려견을 오냐오냐 키우면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아 건방지게 키우거나 아니면 반려견들이 안좋은 행동을 하는 것을 고쳐주지 않고 감싸 안아주게 되면서 집안에 서열이 반려견이 되게 만드시는 분들도 종종있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다보면 분명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사람을 물게 될 것이고, 심한 경우 남의 집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물어 죽일 일도 언젠가는 꼭 생기게 된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주인이 배우고 주인의 성격을 파악하고 고쳐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나의 반려동물은 달라지지 않는 답니다. TV에서도 많이 보셨죠? 주인이 달라져야 반려동물도 달라진다 라는 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니랍니다.

강아지 기다려 훈련

 

강아지 기다려 훈련

그렇다면 지금부터 흥분을 가라앉혀 주고, 인내심을 키워주는 강아지 기다려 훈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은 별거 없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인형 그리고 공 등 중에 하나만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가장 가르키기 좋은 것은 간식이니 간식을 준비해주는게 좋지만 없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 중 아무거나 하나 준비해주세요. 그런다음 당연히 나의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필요하겠죠? 아이가 내 앞으로 오게 불러주세요. 이 때, 아이가 내 앞으로 오지 않고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다면 손에 들고있는 것(아이가 좋아하는것)을 흔들어주세요. 그럼 대부분 앞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런다음 앞에 간식이나 공, 인형을 놓고 아이가 앞으로 다가오면 그 앞을 손등으로 막아줍니다. 그 후에 기다려를 외쳐주세요. 이 행동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처음에는 안하던 아이도 시간이 지난 후 앉아서 주인이 다른 말을 할때까지 기다려줄 것 입니다. 이로서 훈련은 끝났습니다.

강아지 기다려 훈련

 

만약 강아지 기다려 훈련을 깨우치고 난 후 재미있는 행동들을 가르키고 싶다면 머리 위에 하나 얹어놓고 발등에 얹어 놓고 놀이 식으로 해주셔도 된답니다. 정말 잘 기다리는 아이들은 머리위에 뜯지 않은 컵라면을 올려놓아도 떨어트리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을 한꺼번에 너무 오래하다보면 나중에 되면 아이들이 싫어해서 주인이 그 말을 꺼낼때 피하거나 오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교육시간은 5분에서 10분 정도로만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도 공부를 시키면 하기 싫자나요. 무언가 좋은것도 주고 쉬는 시간도 줘야 다시 공부하기가 편하듯이 아이들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만약 나의 반려견이 흥분을 잘한다고 한다면 꼭 이 교육을 시켜주는것이 좋답니다. 정말 얘네들은 명령하나에 복종하는것이 기가막히거든요.

그러면 저는 강아지 기다려 훈련을 다 말씀드렸으니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이쁜 아이들과 행복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