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치주염 증상 및 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이빨을 관리해주기가 힘들기도 하며 귀찮기도 하답니다. 그러다보니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이빨이 썩어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되고 추후에 시간이 지나서 질병이 찾아왔을때 비로서야 그때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그러고나서는 뒤늦게라도 이빨에 관해 알아보고 대처를 해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는 벌써 늦었기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신다음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 주는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치주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고양이 치주염 증상

그렇다면 고양이 치주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 걸까요?

첫번째 식욕부진이 생기게 됩니다. 습식사료는 조금이라도 먹지만 딱딱한 일반 사료는 이빨이 아파 잘 먹지 않으며 굶게 된답니다.

두번째 이빨에 엄청난 치석이 끼어있습니다. 이빨에 보시면 노란색으로 물들여진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그게 바로 치석입니다. 치석은 아무리 관심을 가지고 껌을 주거나 칫솔질을 해주셔도 생길수 있으나 많이 생기지는 않는답니다.

세번째 증상은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게 된답니다. 심한경우 이빨이 빠지게 되는데 이런 모습을 목격하셨다면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왜 그러는지 원인을 파악한 다음 계획을 짜야한답니다.

 

 

네번째 증상은 염증이 입안 전체로 퍼지게 되어 입냄새가 심하게 나게 됩니다. 입에서 비린내와 다른 피비린내 그리고 구렁내같은 구취가 난다면 꼭 의심을 해봐야 한답니다.

다섯번째 증상은 조금만 건들거나 건들지도 않아도 잇몸에서 출혈이 심하게 나기 시작하고 고통도 심해져 거의 먹을것을 먹지 않게 된답니다. 이단계는 심각한 단계이니 시기를 놓치지마시고 꼭 도움을 받으세요.

고양이 치주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고양이 치주염은 제때 치유하지 않으면 치근에 쌓인 염증때문에 턱뼈가 녹고 치아가 흔들려 빠지게 되며 턱뼈가 골절이 되게 됩니다. 만약에 시기를 놓쳐 심한 경우에는 완치가 힘들답니다.

고양이 치주염은 구강내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송곳니가 흔들리거나 빠지는 경우 눈의 위치와 가깝기때문에 결막염이나 눈의 질환이 생길수도 있으며 치아 뿌리주변이 뼈를 녹이게 되면서 뺨을 통해 고름이 나오게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코안에 염증이 생기기도 해 콧물이나 재채기가 심하게 나오기까지 한답니다.

고양이 치주염 증상 및 관리 방법

고양이 치주염 관리 방법

고양이 치주염 관리 방법은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셔야합니다. 양치질만큼 관리방법 중에 제일 좋은것도 없습니다.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주면 좋지만 그러지못하고 이러한 질병이 나타난 다음 관리를 해주게 된다면 더욱더 열심히 칫솔질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다음 관리 방법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하여 치석을 없애주고 이물질을 제거 해주려고 해야합니다. 누런 부분들을 없애 줘야 이것을 예방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