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 및 원인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반려견이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처음에 데려올때에는 안그랬는데 뭐가 마음에 안드는건가? 스트레스를 받는건가? 등등 여러 이유를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안쓰러운 마음에 더 챙겨주려하고, 편히 쉬고있는 반려견 옆에가 괜스레 이뻐해준다면서 귀찮게 하곤하는데요. 지속적으로 눈물을 흘리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슬퍼서 기뻐서 당연히 울기도하지만 이 외에도 이유가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또한 반려견이 자꾸 눈물을 흘리면 외모에도 영향을 주지만 젖어있는 털로 인하여 습진까지 생기게 된답니다. 오늘은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것이고 왜! 아이들이 우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 것입니다. 반려견의 아래 눈가가 갈색으로 변했다고해서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이쁜 얼굴 다시 되찾을수 있도록 그리고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포스팅하는 것이니까요.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 및 원인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 외에 원인

그럼 지금부터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과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눈물관 저형성으로 인한 배출장애로 생기게 되는데요. 이는 눈에서 코로 연결되어있는 눈물관이 막혀있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눈물이 흘러갈 곳이 막혀있으니 밖으로 배출이 되는 것이죠. 이럴때에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불편해 하는 아이들도 많을 뿐더러 아무리 관리를 해준다고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두번째, 후천적인 염증 인데요. 이것이 생기는 원인은 결막염으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눈물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환경을 청결하게 만들어주며, 보호자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뿐만아니라 약과 함께 병행한다면 더 빠르게 눈물로 인하여 생긴 갈색털을 없앨수 있답니다.

세번째, 알러지성 결막염입니다. 이것의 원인은 대부분 사료에 있습니다. 사료가 반려견에게 맞지 않거나 그 안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무언가가 들어있기때문인데요. 이럴땐 반려견에게 무슨 알러지가 있는지 검사를 해보고 사료의 성분을 확인한다음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분들이 사료를 바꾸고나서부터 애가 자꾸 눈물을 흘려요 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이땐 식이 알러지가 있는 것이므로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확인을하고 다시 바꿔주는것이 답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 및 원인

 

네번째, 환경이 청결하지 못하고 지저분할때에도 생기게 됩니다. 집안이 지저분하거나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사람도 마찬가지로 피로하고 눈이 불편한것처럼 반려견 또한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이럴땐 원인을 찾았으니 주변환경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다섯번째, 털이나 속눈썹이 눈을 찌를때에도 생기게 됩니다. 글쓴이도 속눈썹이 항상 눈을 찔러서 늘 그 속눈썹이 자라면 뽑게 되는데요. 반려견은 그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니 보호자께서 눈 밑쪽에 자라고 있는 털들을 과감히 잘라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털들이 눈을 찔러 염증이 생기게 되고 더 복잡해 질수도 있답니다.

여섯번째, 각막궤양이 있는 경우인데요. 이는 눈이 따갑고 시리고 많이 아프기때문에 눈을 윙크하듯 깜빡거리게 되는데요. 이럴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아야 한답니다. 이를 빨리 알아차리고 거기에 맞는 조치를 취해 주셔야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 및 원인

 

이렇게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에 대해 그리고 왜 생기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사람이 보기에도 갈색으로 변한 눈밑이 속상하고 마음아프다면 반려견 또한 마찬가지로 이것이 불편하고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는 방법 유익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네 부모님이 키우는 웰시코기는 가끔 먹을것을 주지 않으면 눈물이 고여서 울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먹는 음식을 주면 안되니 꾹 참고 있을 뿐입니다. 다들 이유를 이제 알았다면 실천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직접적으로 혼자서 체크할수가 없다면 도움을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잘 선택하셔서 이쁜 아이들의 얼굴이 망가지지 않게 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