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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사귀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상대방때문에 힘들다면 지금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볼필요가 있습니다. 글쓴이는 7년동안 한 사람을 바라보고 사랑해왔습니다. 그런데 저와는 참 많이 다른 사람이더군요. 처음에는 친구들을 만나면 항상 술을마시고 필름이 끊기거나 무엇을 하는지 도통 알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 다음날 늦은 오후 쯤에야 연락이 오거나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당연히 화가났겠죠? 제발 그러지좀 말아라 안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3년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똑같은 문제로 그렇게 싸우는 것도 지겨울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3년이 지난 후에야 조금씩 달라지더군요. 꼬박꼬박 연락을했고, 그사람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안심이 되었습니다.

 

 

 

애의 기본은 연락 - 잠수를 잘타는 남자 여자 애의 기본은 연락 - 잠수를 잘타는 남자 여자

 

이렇듯 글쓴이는 이야기 하고싶습니다. 연애의 기본은 연락 이라고 말이죠. 저는 지금 그 사람과는 헤어지게 되었지만, 그 순간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걸 제가 어떻게 참았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안그러겠다. 두번다시는 그런일 없다. 라고 하는 말에 늘 속아넘어갔던 것 같아요. 그만큼 제가 사랑하니까 그사람을 믿어줬던 거겠죠? 하지만 저의 마음에 상처는 다른곳에서 생겼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아는 사람과 일 이야기로 인하여 나갔던 사람은 그뒤로 연락이 쭈욱 끊겼습니다. 그러고서 제가 마지막으로 전화했을때, 한 여자가 받더군요. 바로 술집에 있는 여자였습니다. 그여자가 헤어졌는데 왜 연락하냐, 내가 이사람 여자친구다 이러면서 말이죠. 저는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그럴거면 나와 만나지 말지 왜? 만나면서 이런 상처를 주는거지? 내가 뭘 잘못했길래? 저는 그런 생각들이 온통 머릿속에 가득찼습니다.

애의 기본은 연락 - 잠수를 잘타는 남자 여자 애의 기본은 연락 - 잠수를 잘타는 남자 여자

 

글쓴이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이 처음부터 잘 되지 않는 사람하고는 연애를 시작하지 말라고 말이죠. 기본도 안되어있는 사람과 만나게 되면 정말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다시는 사랑하기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그사람이 나를 정말 사랑했다면 걱정을 시켰을까요? 걱정되는 사건들을 일일이 하나씩 만들었을까요? 그렇지 않았을겁니다. 물론 상황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제가 망가져 가더라구요. 제가 망가져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우울증이 찾아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할때마다 믿지 못하게 되고, 술을 마시러 나간다고 하면 또 연락이 끊길까봐 불안하더라구요. 이런 제가 참 답답했습니다. 그걸 끊어내지 못했으니까요. 그친구 역시 저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생각이 차이 또한 심했으니까요. 그친구는 이해 못하는걸 전 이해시키려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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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전 모습처럼 이러한 상황을 겪고계시는 분이라면 절대로 저는 그 연애를 그만하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말처럼 쉽지 않은것을 너무 잘 알지만 그래도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이 망가져 가는 것을 막아야 되지 않을까요? 당신은 더 충분한 사랑을 받고 지낼수 있습니다.

글로 누군가를 만나고 사귀고 결혼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는 지켜져야 된다고봅니다.

분명 사정이있어 잠수를 타는 사람이있고, 반대로 밥먹듯이 잠수타다가 자기가 연락하고 싶을때만 연락오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후자인경우 절대로 당신은 그의 옆에서 사랑받을수 없습니다. 더 미움만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이죠. 저는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을 믿으시구요. 그러면 답은 나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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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친구들을 못됐다 나빴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만의 방식이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상대방이 힘들다고 미치겠다고 이야기를 한다면 조금씩 바껴가야되는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저나 그친구나.. 그것을 지키지 못한거고, 그 후에 내가 망가져갔을때에 그친구에게 모진 행동을 보였던 것도 제 잘못이니까요. 만약 그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헤어지지 못하겠다 하시면 저처럼 상대방을 바꿔보려 노력하시거나 아니면 똑같이 행동을 해주세요. 목소리 듣고싶은것도 꾹 참고 말이죠. 더 사랑하는 쪽이 늘 상처도 큰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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