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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내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현재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내용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코로나때문입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 그리고 중극 등에서 동시에 임상 시험이 진행중이며 미국에서는 긍정적인 중간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개발한 길러어드는 통계적인 검증력이 아직까지 없기때문에 조금은 발표하기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렘데시비르렘데시비르

 

미국 의학전문매체에서는 현재 렘데시비르 시험에 참여한 환자 대부분이 치료 이후에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크게 완화 됐으며 6일만에 퇴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상태가 위중한 환자는 113명 이였으며 이를 포함혀 125명의 모든 환자들이 매일 렘데시비르 투약을 받았다고합니다. 그 후 공통적으로 환자들의 열이 점점 내려갔고 인공호흡기를 끼고있었던 사람들은 하루만에 자가 호흡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반대로 사망자는 2명뿐이였고 정확히 투약한 용량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합니다.

 

 

이러한 소식으로 인해서 길리어드 주가는 16%이상 급등하였고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는 이번달안에 3차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공식 발표가 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경미한 증세의 환자들의 경우 5월로 예정됐다고 합니다.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자체가 긍정적으로 나오게되면서 미국 시나이산의대 조나단 그레이 교수 연구진은 한국시간으로 10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지에 환자의 68%가 상태가 호전되었고 완치된 환자는 47%속한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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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부작용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포화도가 94%이하인 중증환자 61명에게 10일간 렘데시비르를 투여했고 이중에 8명은 상황이 불분명해 제외되었다고합니다. 연구진의 경우 53명중 36명은 상태가 호전되었지만 7명의 경우 실험중 사망하였고 32명은 장기능장애와 저혈압 등 부작용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되면서 길리어드는 긍정보도가 언론에 알려지는것이 조금 부담스러웠으며 안정성과 효능을 밝히기에 아직 충분한 검증력이 없어서 총체성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총체성을 밝히기 위해 152곳의 임상시험장에서 24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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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현재 국내에서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내용을 보고 임상시험에 참여했으며 물량에 따라 참여할 환자수는 195명으로 결정 되었다고합니다. 길러어드의 관계자는 결과는 빠르면 5월 중 으로 나올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미국 국립보건원측과 임상시헙 협정서를 체결해서 현재 진행중입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치료제로서 효능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개를 해왔고 한국화학연구원이 지난달 26일 열린 코로나19 약물재창출 중간 점검 회의에서 렘데시비르 약효가 가장 높고 클로로퀸 등에도 약효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당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함께 국내외 임상시험중인 렘데시비르 그리고 클로로퀸과 킬레트라 등 약물 8종에 대한 연구결과를 밝히게 되면서 코로나19치료로 렘데시비르 만한 것이 없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에이즈치료제인 칼레트라정과 말라리아에 쓰이는 옥시크로린정을 가지고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시험을 하고있다고 밝혔으며 강남세브란스 병원 역시 또다른 말라리아 할록시정을 실험하고있으며 고려대 구로 병원은 천식 치료제인 알베스코를 두고 경증 코로나 19로 실험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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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광약품의 경우 지난 4월14일 이후 실험을 하는것이 승인이 되었고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도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고합니다. 셀트리온은 메르스로 인하여 온세상이 난리였을때 항체를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코로나 항체 치료제개발에 들어갔으며 7월중순 인체에 투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환자에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직접비교가 불가능하고 환자수가 적은것이 이번연구의 한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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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중국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내용이 족족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는데요. 중국의 경우에는 한국보다 더 먼저 시험에 들어갔다고합니다. 하지만 모두다 환자들이 모이지 않아 중단되었으며 237명을 대상으로 한 첫번째 시험은 종료되었습니다. 목표의 환자수는 453명이였지만 한참 모자른 237명이 모집되었으며 중국 내에 확진자가 점점 감소하게 되면서 진행이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경증 및 중등 환자를 대상으로 한 두번째 시험 역시 잠정 중단됐습니다. 이시험도 308명을 목표로 삼고 도전했지만 74명 뿐이 모집되지않아 무산되었다고합니다.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자체가 계속해서 나오고있는 반면 우리보다 먼저 이 실험에 들어간 중국은 아예 무산이 되었다고합니다. 그밖에 최근 중증 코로나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일우호병원에서 진행했떤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역시 같은이유로 중단되어 나오지 않았다고합니다. 이렇듯 아직까지도 10만명 이상의 목숨을 빼앗아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승인된 치료법이나 백신은 나오지 않았다고합니다. 하지만 믿을수있는것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개발한 제약사이기때문에 희망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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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가 코로나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알려지게되면서 현재 사람들의 마음상태는 조금이나마 진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긍정적인 발표로 인하여 불안에 떨어야만했던 사람들이 조금은 희망이 빛을보고 견디고 있습니다. 제발 이번 실험이 잘 되어서 모두들 이 코로나에서 벗어나 제발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이러한 무서운 병에 걸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글쓴이는 렘데시비르 임상결과 자체도 좋지만 확실하고 정확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저녁시간 되시고 글쓴이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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