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하트시그널 시즌3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를 재밌게 봐주신 분들이 많아 하트시그널 시즌3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줄 알았는데요. 큰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알지도 못한채 그냥 보는거에만 집중하고 있었는데요. 주변에서 들리는 말들로 인하여 알아보니 이게 왠걸 어떤분이 누구한테 학대를 당했다느니 누가 버닝썬에 가담하고 있었다느니 별별 말들이 엄청 쏟아져 나오고 있답니다. 글쓴이 역시도 그걸 보면서 에이 설마 사실일까? 그랬었는데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분명 누군가에게는 상처를줬고 질타를 받아 마땅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제가 모르는 사람을 속으로 욕할수는 있어도 대놓고 욕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이라는 것이 필요없는 사람일지라도 어찌됐든 인권이라는 것을 갖고 있기때문에 화가나기는 해도 꾹 참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조금 덜 상처받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갑자기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게 된 것은 한 SNS를 통해서 올라온 글때문인데요. 그글에 담긴 글이 참 마음을 아프게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든 태어나고나면 존중받아 마땅한데 그렇지 못했으니까요.
분명 많은 분들이 아니더라도 그분은 꼭 벌을 받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쁜 사람이 아무리 세상을 더 오래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분명 자신이 저지를 죄들을 돌려받을것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역시도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내용을 알고 보게 되니 조금 씁쓸합니다. 그사람들의 행동이 가식처럼 보이기도하고 정말 저렇게 겉으로는 순하게 생긴사람이 그런일을 저질렀을까?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말이 떠오르더군요. 살인자도 살인을 저지를것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말 저는 그사람들 인생이 참 아깝고 불쌍하네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논란으로 인하여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지금부터 제가 한명한명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를 보고 나시면 그렇지 않게 생겼는데하고 의아해 할수도있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꽤 여럿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과거의 일은 덮지 못하는 건가봐요. 언젠가는 다 들통날 일들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는것을 또한번 보여줍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다 그만떨고 시작하겠습니다.
이가흔(25세) - 수의대 3학년
그녀는 1995년생으로 제가 그동안 하트시그널에서 봐왔던 사람중에 제일 어린거 같습니다. 그녀는 출연전부터 이슈가 되어지면서 알려졌던 분인데요. 현재 수의대를 다니고 수의사를 꿈꾸고있는 여대생입니다. 이분은 전에 슈퍼모델 코리아에 출연을 했던적도 있었고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출연전 학폭논란으로 큰 이슈를 불러온 그녀인데요. 양쪽 이야기가 다른상황이라 어떤것이 진실인지 모릅니다.
박지현(24세) - 방송에 나왔을 당시엔 24세였습니다.
그녀는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현재는 일본에서 와세대대학교를 다니며 의학전문 대학원에 진학하기위해서 의과대학 인턴중에 있다고합니다. 얼굴이 너무 맑은 이미지여서 그런지 남자 출연자 외에도 시청하시는 분들께 정말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분이랍니다.
서민재(28세) - 한양대 대학원 기계공학과 전공
현재 그녀는 현대 자동차 차량 정비사로 일하고 있으며 여자정비사로 대졸공채 최초이지 않나 싶습니다. 취준생일때도 마찬가지로 자동차 회사만 지원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있으며 그녀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중에 가장 독특한 직업을 가지고있어 모든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2018년 그녀는 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한 경험이있고 2019년 미스코리아 경북에서도 본선까지 진출했을 정도로 매력이 남다르며 정말 이쁩니다. 여자가 보기에도 너무 멋진 여자랄까요?
천안나 - 승무원
이 여자분으로 말할거같으면 현재 엄청나게 떠들썩하게 유명하신 분이랍니다. 학교를 다닐 당시의 상황들을 후배들이 sns에 폭로하게 되면서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장본인입니다. 이 누리꾼의 경우 인성에 대해 현재 말이 많으며 후배들의 작은 잘못 역시 놓치지않고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모독을 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말과 후배들의 말을 직접들어봐야 하니 더이상은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정의동(29세) -조형작가
저는 이분의 나이를듣고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25세정도 일줄 알았을 정도로 동안이신 분인데요. 현재 직업은 피규어 공방 대표로 있으며 공룡이나 멸종동물들을 만드는 일을 하고있답니다. 생각보다 손이 정말 야무진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한결(32세) - f&b 브랜드 디렉터
이분역시 마찬가지로 동안인 외모를 가지고있으며 카페나 브랜드를 브랜딩하고 컨설팅해주고 있습니다. 이분의 경우 직업에 관련되어있는 자격증도 정말 많이 갖고 있을정도로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신 분입니다. 바리스타레벨 1,2 자격증, 미국호텔협회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등 음료에 관한 모든것들은 다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왠지 그의 열정을 본받고 싶어지네요.
천인우(32세) - 뱅크샐러드의 엔지니어링 매니저
이분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나왔고 페이스북에서 테크리더로 일을하다가 스카웃되어 왔다고 합니다. 방송당시에는 한국에 온지 약 한달정도 되었다고하는데요. 그정도로 똑똑하고 현명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분 같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날카로워보인다 싶었는데요. 알고보니 꼼꼼한 구석이 있으신분 같아요.
이렇게해서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논란을 뒤로하고 직업과 나이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만약 이런 논란이 없었다면 재밌게 볼수 있었을텐데 많은 논란으로 인하여 방송이 제대로나 될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어갈지 아니면 중간에 멈출지 왠지 그런 생각에 걱정이네요. 재밌게보던 일반인들이 나오는 썸의 세계였는데 말이죠. 대리만족하고있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하트시그널 시즌3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직은 확실하게 모르는 거니까 우선은 출연자 반응을 지켜보도록해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논란으로 인하여 방송이 멈추지 않길 바랍니다.
2020/04/08 - [볼만한 영화] -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결말
2020/04/09 - [볼만한 영화]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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