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오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바로 조정석 외에 4인방을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너무나도 재미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가 생각보다 성격들이 뚜렷하고 매력들이 뚜렷해서 그런지 자신의 역할과 잘 맞는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집중해서 보신다음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주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재밌는데요. 안보시면 후회할정도입니다. 역시 주말에는 이렇게 집에서 가만히 누워서 드라마보는게 제일 큰 여유고 행복이지 않을까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나요?

 

 

코로나로 인하여 나가지 못하고 벚꽃구경을 못가는건 너무나도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집에서 먹을거 먹으면서 누워서 드라마를 즐기며 뒹굴뒹굴하는것도 정말 즐거운거같아요. 하지만 매일 그런다면 지루하기도하고 볼것이 떨어져 심심하기도 할테지만 말이죠. 그래도 요즘에 저는 미드든 한국 드라마든 전부다 정주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 덕분에 살이 디룩디룩 찌고 있는거같아요. 다이어트도 해야되는데 큰일이네요. 집에서 누워있고 먹고 자고 하다보니 여러분들도 살찌지 않게 조금만 드시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시작해볼까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간담췌외과 이익준 (조정석)

머리가 너무 똑똑하게 나오는 조정석은 공부라하면 공부 노는거하면 노는거 못하는게 없는 그런 만능맨입니다. 익준은 정말 세상이 꼭 필요한 그런 인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한답니다. 그는 의대에 수석으로 합격해 수석으로 졸업할만큼 머리가 아주 좋았으며 뛰어난 집중력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입니다. 한번도 실패라는것을 해보지 못한 그는 그렇게 인생을 항상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거 그가 센스까지 겸비한 그런 사기 인물로 나오게 되죠. 하지만 익준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늘 환자를 함께 살린 수술방 식구들의 수고에도 감사해 할줄 아는 그런 인성까지 겸비한 인물로 나온답니다. 조정석 너무 매력적이야. 하 품절남이라는게 아쉽다.

 

 

익준의 아들 이우주

역시 이름은 잘 지어야 하나봐요 우주는 우주처럼 넓고 착한 그런 마음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5살밖에 안된 그는 늘 약속을 어기는 아빠는 항상 바쁜 사람이지만 누구보다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임을 깨달은 똑똑하고 영리한 아들이기도 하답니다. 아빠보다 왕이모와 지내는 시간이 더많은 우주는 한번도 투정을 부린적이 없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익준과 함께 먹는 쌀국수이며 좋아하는 노래는 아빠가 불러주는 자장가입니다. 그리고 아빠의 품에서 잠들면서 어린이집에서 짝사랑하는 친구가 떠오르게 되면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소아외과 안정원 (유연석)

그는 율제재단의 3남 2녀중 막내 아들로 나오는데요. 율제 병원에 회장으로 임명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소아외과가 딱 어울리는 그런 의사인만큼 아이들을 잘 어르고 달래는 그런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할때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는 그는 따뜻한 마음은 물론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5인방에게는 똥고집을 부리고 엄청난 예민함과 뒤끝은 심하기때문에 피곤한 스타일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먹은건 바로 끝내야 하기때문에 그것을 끝낼때까지 그어느것도 하지않고 밥도 먹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그는 또래와는 조금다른 특별함이 묻어나 사람들이 그에 대해 알고싶어하는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정원에게는 자신에게 관심이 없던 4인방만이 친구로 남아있게 됩니다.

 

 

흉부외과 김준완 (정경호)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에서 정말 돌+아이로 나옵니다. 보면서 진짜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선배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현실성이있는 캐릭터를 뽑으라고하면 저는 가장먼저 김준완을 뽑을 것 같습니다. 그는 레지던트에게도 악마로 통하지만 환자에게는 사탄으로 통한답니다. 심장을 담당하는 그로서는 흉부외과라는 곳이 총성이 없는 전쟁터라고 생각을했고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수술결과에 환자를 떠나보내야하는 탓에 매을 매몰차고 성격은 점점 더러워지고 차가워집니다. 그런탓에 레지던트 사이에서는 악마로 통하게되죠. 만사 재미가 없다고 투덜대는 그에게도 20살 못지 않은 열정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여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연애를 길게하지 못하고 늘 외롭기만하고 누군가를 오랫동안 사랑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왠지 바람둥이가 벌을 받는듯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캐릭터가 재밌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산부인과 양석형 (김대명)

정말 골때리는 역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속을 알려고 파고들려해도 파고들수 없는 그는 은둔형 외톨입니다. 엄청나게 귀찮아하고 게을러서 살아있는 자체가 신기한 인물이기도 하며 그는 엄마만을 찾는 마마보이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의사가됐는지 참 신기할 정도지만 그래도 실력하나만큼은 끝내주는 그런 의사이며 그다음으론 보잘것없는 그런 사람으로 나온답니다. 그는 사람과의 전화통화도 어색해 카톡으로 답하며 텅빈 집에 덩그러니 놓인 스트레스리스 의자에 앉아 TV를 시청하는게 췸이이자 특기입니다. 참 캐릭터가 독특하죠? 저도 보면서 뭐저런 사람이 다있나 싶었습니다.

 

 

신경외과 채송화 (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중 제일 되고싶은 인물입니다. 그녀는 후배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교수이며 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병원에서 살다시피 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신경외과의 유일한 여자교수인데요. 자기가 여기에서 포기하면 여자가 그럼 그렇지 라는 이야기가 들릴듯해 끝까지 버티게 됩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타이틀을 붙이고 싶지 않아 어떠한 핍박과 구박 차별에도 나가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버티고 또 버팁니다. 그정도로 작은체구에도 불구하고 속안은 단단하고 알멩이가 꽉차있는 의사입니다. 그녀는 바쁜 스케줄에도 후배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논문을 잘 봐주며 응급수술에 제일 먼저 항상 나온답니다. 결국 그녀는 후배들에게 희망의 상징이기도 하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이렇게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를 알아봤습니다. 특이하고 성격도 가지각색인 다섯명이 모여서 다양하고 재밌는 케미를 보여주는데요. 정말 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본방송을 보고있지는 않지만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으로 인하여 조금씩 넓혀 나가고 있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이거 안보면 안된다는 소리도 돌게될정도랍니다. 여러분들도 남아있는 일요일 집에서 조용하게 이걸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