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미스테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며칠전에도 이와 비슷한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보면서 저는 푹빠져서보는데 이런데 관심이 없는 친동생은 집중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보고 도대체 왜 이런걸 좋아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딱히 대답할게 없었습니다. 그냥 미스테리 이야기가 좋은걸 이라고 말할뿐이였답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질문을 받게 된다면 어떠한 말씀을 하실건가요?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그러한 영화를 볼때에는 혼자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시간에 다룰 글은 뱀파이어에 과한 것이니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셨음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미스테리 이야기
이일은 2009년 11월 19일에 일어납니다. 페루 경찰국은 인간의 지방을 얻기위해 적어도 60명은 연쇄 살인한 엽기적인 범죄 집단을 9명중 3명을 잡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수도 리마에서 160마일이나 떨어진 고지대 정글 우아누코 지역에서 시민들을 납치했고 살해를 한다음 그 시신에서 지방을 추출했다고 얘기를해 전 세계인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한 말을 뱉은 범인들은 피해자들을 꼬득이기 위해서 좋은 직업을 소개해주겠다고 속였고 그들을 외진 숲으로 데리고와 살해한다음 나무위나 허공에 매달아 밑에서 불을 지펴 지방을 추출했다고합니다.
그들이 지방을 추출한 이유는 바로 단지 화장품 회사에 넘기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페루 경찰국은 아직도 잡히지 않은 갱단과 화장품회사들을 인터폴이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들의 두목이 1980년대부터 이와 비슷한 엽기 범행을 저질렀었고 한사람의 몸에서 추출한 지방을 15000불에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반성조차 없었습니다. 오히려 직업을 구해진다고 했을때 따라온 그들이 잘못이라고 얘기했죠.
이 놀라운 사건들을 접한 미국과 유럽에 있는 기자들은 좀 더 상세하고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폴에 조회를 해보았으며 페루 경착국의 발표와는 다르게 자신들은 수사를 요청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이상한 점을 느끼고 현지를 답사했고 그곳 주민들을 인터뷰했는데요. 주민들의 입에서 400여년전 우아노코 지역에는 인간이 지방을 빨아먹는 뱀파이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뱀파이어는 피만 먹는것이 아니였네요)
이 뱀파이어는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피부가 창백했으며 농부들을 숲으로 납치해 살해하고 지방을 빨아먹는 악행을 저질러 주민들의 공포의 대상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그들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졌고 지금은 내려오는 전설로만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민들은 이번 사건 역시 여러가지 미스터리한 점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지방을 원했다면 사람을 죽이지 않고도 지방흡입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 찾아가 버리는 지방을 가져갔으면 간단히 해결이 되는데 왜 전설과 똑같이 사람을 살해하고 지방을 뽑았는지 말이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경찰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방을 구입한 공범들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장기를 밀매해온 자들이라고 단정을 지었지만 체포된 갱단은 이 사건외에는 전혀 다른 신체 부위에 해를 가하지도 않았고 장기 밀매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졌답니다. 그들은 왜 도대체 이러한 엽기적인 행동을 했던것일까요? 이 미스테리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도 한참을 떠들썩했다는거 알고 계실겁니다. 저도 그당시때 이 뉴스를 보고나서 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런 행동을 할수 있는건지.. 만약 이기사에 대해 못보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이 미스테리 이야기가 실제였다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한동안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 사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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