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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가끔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리고 직장생활을 해야하기때문에 반려견을 혼자 두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반려견은 혼자남기 싫고 주인과 함께 있고싶어서 끙끙거리고 울고 짓거나 문을 닫고 나가면 문을 박박 긁기까지한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나가기 싫어도 어쩔수없이 나가야되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한데요. 이건 보호자 탓이 아닙니다. 그만큼 반려견이 보호자한테 의지를 한다는 소리랍니다. 이럴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게 좋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이 어디에서 생겼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훈련을 해준다면 훨씬더 수월하게 할수 있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그럼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을 하기전에 그것에 따른 원인을 먼저 이야기 나눠보도록해요.

대표적인것으로 첫번째 보호자의 과한 애정으로 인하여 이러한 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는 소리도 되는데요. 과한 사랑은 가끔은 독이 되기도 한다는것을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죠.

두번째 잠을 잘때나 활동을 할때 등 모든 시간을 반려견과 함께 보내게 되어 그게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되었기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보일수 있습니다. 잠은 따로 자는게 좋다고도 예전에 TV에서 나왔었죠.

세번째 집안에서 혼자있을때 무언가 무서웠거나 불안했다면 트라우마로 인해서 혼자 남기 싫어할수도 있답니다. 혼자 남겨질때에는 집이 싫어서 나가고 싶어 하는거죠.

 

 

 

이렇게 원인을 알아봤으니 이제는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보호자가 집에 오자마자 흥분하여 반기는 것을 자제해줘야 하는데요. 예를들면 집에 들어와 잠시 서있다가 옷을 벗어 옷장에 걸어놓은 다음 인사를 한다던지 하시면 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잠을 함께 잤다면 이제는 조금씩 떨어져자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도 잘수있고 놀수 있다라는 것을 깨우쳐 줘야 한답니다. 지금의 행동과는 전혀 다르게 반대로 행동하시면 된답니다.

두번째 노즈워크 놀이로 혼자 놀수 있게 만들어주셔야합니다. 간식을 빼먹을수있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숨길수있는 곳에 숨겨 놓고 찾아서 먹게끔 한다음 정신이 팔려있을때 나가고 다먹을때 쯤 들어와주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짖음이 줄어들고 내가 이렇게 놀고있으면 주인이 돌아오는구나를 알게 된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

 

세번째 혼자 남아있는 것에 익숙해지게끔 해줘야합니다. 처음에는 1분정도 밖에 있다가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2분 3분 4분 식으로 시간을 늘려가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강형욱 훈련사는 5 10 7 법칙을 하라고 했었죠? 5초동안 10번 왔다갔다하고 일주일을 하라고 말이죠. 그 방법이 틀린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충분히 혼자있을수 있습니다.

네번째 준비하는 동안 아는척을 하지마시고 움직일때에도 말을 걸지 말아주세요. 말을 걸게되면 혹시 나도 데리고 나갈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게 되는 것이기때문에 준비하는동안은 말을 걸지마시고 나가실때 묵묵히 간식을 주고 나가는식으로 해주면 된답니다. 개껌 커다란것을 주면 2시간 정도는 물고 뜯고 하느라 정신 없더라구요. 글쓴이가 해본 결과입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

 

이렇게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여기에서 주의사항은 여러분들이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그리고 혼자있는게 불안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것을 반려견은 느끼고 더욱더 심하게 반응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호자 또한 반려견에게 분리불안을 없애주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반려견들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보호자 또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제 아시겠죠? 그럼 글쓴이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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