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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요즘 계속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 좋아하던 달달한 아이스 믹스 커피를 즐겨먹지 못하고 있기에 블랙 한잔으로 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디가든간에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G7커피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볼까합니다.

이것의 경우 국내가 아니라 베트남에서 건너 왔고 마트 어느곳에가도 나와있어 쉽게 접할수 있으며 종류도 다르기때문에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마트에서 산 것과 인터넷에 산 것이 맛과 향이 확실히 다르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친척동생이 베트남을 다녀오면서 사가지고 와서 접했는데요. 그때는 아메리카노 자체를 잘 안먹고 믹스만 먹을때라 한모금 먹고 난 뒤 엄마한테 드렸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살빼기 위해 당분있는 것들을 최대한 줄여주고 있는데다 그때의 기억이 가물가물 떠올라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 G7커피를 사오게 됬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못 선택한거 같아요.

제 입맛이 당연히 다른 사람들과 다르기때문에 그냥 이건 솔직한 후기라고 생각해주세요.

 

 

 

 

G7커피 느낀점

살을빼기 위해 시럽을 아예 첨가하지 않고 아메리카노 종류를 즐겨먹게 되면서 집에서도 타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해 그때의 기억으로 G7을 택한 것인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원두 냄새가 진해 서서히 퍼지면서 구수한 냄새가 나며, 카페에 온 것같은 느낌을 주지만 아이스나 뜨거운 것으로 둘 다 먹었을 경우 별로 그닥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답니다.

하나의 봉투에 양이 많기때문에 한번에 다타면 쓴맛이 나게 되어 3분의1이나 반만 타게 되는데요. 향에 비해 맛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어요. 그냥 단지 사람들의 입방아에 괜찮다 맛있다 이런 말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끈것 뿐이라고 생각될 정도였답니다.

괜히 욕심부려 두봉지나 사서 썩혀 두고 있어 아깝기만하네요. 그래도 저희 아빠는 설탕을 조금 타주시면 가리지 않고 드시기에 하루에 한잔씩 드리고 있지만요..

만약 아메리카노 시럽을 넣지 않고 엄청 진하게 드시는 분들께는 입에 맞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베트남 커피는 한봉투를 다 넣는 것이 아니라 반정도만 넣어 먹어도 진하고 원두의 쓴맛이 조금 강하기 때문이랍니다.

G7커피는 제 입맛 스타일에 맞지 않다고해서 맛없나보다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생각대로 그냥 드시면 될 것같아요. 맞으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단지 사람들의 글에 많은분들이 현혹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G7커피는 향은 정말 그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만큼 진하고 좋지만 맛은 저한테 맞지 않았다는 것 뿐이에요.

그러면 저는 솔직하게 제 모든걸 털어놨으니 여기에서 이만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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