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잘 못 먹고 강아지가 설사 할 때 대처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흰곰똘고래입니다. 같이 살고 있는 반려견이 아파서 아무런 움직임도 없고 누워만 있다면 그만큼 마음 아픈일도 없을겁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먹고 있는것을 반려견에게 주었을시 갑자기 배변이 묽어지고 몸이 축 쳐져있다면 걱정도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설사 할 때 대처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단순한 설사라면 지사제 먹지 않고 집에서도 충분히 해결할수 있으니 다들 이렇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는 장이 안좋은 곰이때문에 항상 이 방법을 썼기에 다들 믿고 해볼수 있으실 겁니다. 너무 처음부터 겁먹고 걱정되서 아이를 데리고 전문가에게 뛰어가는건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줄수도 있다는거 기억하세요.

음식을 잘 못 먹고 강아지가 설사 할 때 대처방법

강아지가 설사할때 대처방법

우선 강아지가 설사 할 때 대처방법은 첫번째, 무엇을 먹었는지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름진 것들을 많이 먹는 경우 반려견들은 설사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설탕물이나 꿀물을 타서 주거나 포카리스웨트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 방법은 설사로 인하여 탈수증이 오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탈수가 오게되면 오히려 더 안좋은 상황이 벌어질수 있기때문에 당분을 채워주는 것이죠.

세번째 하루정도 간식도 사료도 아무것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 먹는 족족 배에서 꾸르륵거려 설사를 하기때문에 이때에는 장이 조금 쉴수 있도록 해주어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해줘야 한답니다.

 

 

 

네번째 강아지가 설사 할 때 대처방법은 차가운 바닥보다는 따뜻한 곳에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차가운 바닥에서 계속있으면 배가 아프고 속이 차다라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반려견 또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다섯번째 사료를 먹고 설사를 한다면 사료를 바꿔주셔야합니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있는 경우 몸에서 잘 맞지 않으면 설사를 할수 있답니다. 또한 간식의 유통기한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유통기한이 촉박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간식들이 많기때문에 이러한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된답니다.

음식을 잘 못 먹고 강아지가 설사 할 때 대처방법

 

이렇게해서 강아지가 설사 할 때 대처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위의 방법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전문가를 찾아가 기생충에 감염된 것이 아닌지 대장에 회충이 있는건 아닌지 등 검사를 받아보시고 지사제와 약을 먹이시면 됩니다. 무조건 아프다고해서 데려가는 것은 별로 옳지 않는 방법입니다. 사람 애기도 계속해서 아프다고 병원을 다니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하죠? 반려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 키우는 것과 똑같으니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면 된답니다.